< 2019 경주시정 핵심 키워드‘경제살리기와 역사문화관광도시 위상 회복’ >
민선7기 출발의 실질적 첫 해가 될 2019년 경주시의 시정운영 방향은 ‘경제 살리기와 역사문화관광도시 위상 회복’으로 압축된다.
2018년 경주는 미래 천년의 힘찬 도약과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으로 민선7기 희망의 돛을 힘차게 올렸다.
나라 안팍의 어려운 여건에도 소통과 화합, 공감의 열린 시정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경주 건설을 위한 기틀을 하나씩 마련하는 소중한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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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주시는 이러한 현실 인식 속에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의 저력을 되살리기 위한 주요 시정방향으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육성으로 열어가는 새로운 미래
△신라 천년이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과 균형발전
△젊은이가 돌아오는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
△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안전도시 등 5개 분야를 제시했다.
□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과 균형발전
우선 쇠퇴한 황오․성동동 일대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이천년 고도 경주의 부활’을 이끌어 나간다.
청년창업 거점, 어울림마당 등 침체된 구도심에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해 경쟁력 있는 도심으로 재창조할 계획이다.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개설, 천북 화산~모화간 도로를 확장하고, 검단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균형개발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높여간다.
농소~외동간 국도 4차선, 효현~상구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강동~보문간 지방도 945호선 확장 등 기반 인프라도 지속 확충하고, 계획적 주거개발사업으로 도심의 난개발 방지와 정주여건 개선으로 30만 경제문화도시 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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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주시청 - https://www.gyeongju.go.kr/news/page.do?mnu_uid=1334&&parm_bod_uid=150596&step=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