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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미래자동차 부품 경쟁력 갖추겠다"

by 영이 posted Nov 10, 2022 Views 117 Lik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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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주상의 '2022 경주 CEO포럼' 개최
주낙영 시장·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연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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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이 2022 경주CEO포럼에 참석해 '미래 경주를 위한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기업 CEO들과 함께 상호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한 미래 경영전략 마련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달 3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기업체 대표 및 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주 CEO포럼'을 개최했다.

경주 CEO포럼은 경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역 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명사를 초청, 특강과 토론을 통해 미래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주낙영 시장이 첫 번째 연사로 나서 '미래 경주를 위한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어 미래자동차 혁신산업 벨트 조성을 위해 경주시가 추진 중인 △차량용 첨단소개 성형가공센터 구축 △e-모빌리티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미래형 첨단자동차 스마트캐빈 등을 소개했다. 

   
또 이동석 현대자동차(주) 대표이사가 '미래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연설 후 질의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일 뿐만 아니라 미래형 자동차 부품 산업, 에너지산업 등 다양하고 유망한 경쟁력을 갖춘 도시"라며 "소재‧부품‧기계장비 분야에 미래를 열어갈 초석을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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