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황성동 잇는 황금대교 25일 ‘우선 개통’
금장·용황 일원 만성 교통난 해소 기대
금장·용황 일원 만성 교통난 해소 기대
이상욱 기자 / lsw8621@hanmail.net1627호입력 : 2024년 03월 21일(목) 11:16
↑↑ 25일 우선 개통하는 황금대교 모습. |
현곡면과 황성동을 잇는 황금대교가 25일 0시 우선 개통한다.
이에 따라 경주 금장지구와 용황지구는 물론 황성동 등 주거밀집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황금대교는 폭 20m, 연장 371m 규모의 왕복 4차선 교량으로 총사업비 410억원이 투입됐다.
차량 통행 뿐 아니라 시민 편의를 위해 자전거도로 겸용 보행로도 조성했다. 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한 뒤 3년 만이다. 시는 우선 개통 후 미비점 등을 보완해 다음 달 중 정식 개통을 할 계획이다.
황금대교는 경주시가 만성적인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경북도를 설득한 끝에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주낙영 시장은 “황금대교 개통에 따른 우회 도로망 구축으로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 개선은 물론, 문화관광도시 인프라 확충에 따른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주 금장지구와 용황지구는 물론 황성동 등 주거밀집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황금대교는 폭 20m, 연장 371m 규모의 왕복 4차선 교량으로 총사업비 410억원이 투입됐다.
차량 통행 뿐 아니라 시민 편의를 위해 자전거도로 겸용 보행로도 조성했다. 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한 뒤 3년 만이다. 시는 우선 개통 후 미비점 등을 보완해 다음 달 중 정식 개통을 할 계획이다.
황금대교는 경주시가 만성적인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경북도를 설득한 끝에 사업이 본격 추진됐다.
주낙영 시장은 “황금대교 개통에 따른 우회 도로망 구축으로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 개선은 물론, 문화관광도시 인프라 확충에 따른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